부산 대저지역은 낙동강 하구에 위치해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비옥한 퇴적토양 입니다. 바닷물 속에 함유된 풍부한 천연 미네랄과 각종 미량성분들이 토양과 물을 통해 토마토에 충분 흡수되어 새콤하면서 달콤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저토마토는 겨울에 일조량이 풍부하여 토마토육질이 아주 단단합니다.
또한 대저토마토는 일반토마토 보다. 비타민C함량이 높습니다.
특히 옥자농장은 매실청으로 당도와 영양가를 더욱 높였습니다. 맛과 영양가 모두 자신있숩니다.
1. 기본정보
· 보관방법 : 그늘이 지고 통풍잘되는 서늘한 실온에서 보관(15~18도)
냉장보관시 수분이 날아가 맛과 향이 떨어집니다!
(시원하게 드시고 싶으면 지퍼백 등 최대한 냉기와 접촉을 작게 해주세요)
· 보관일 : 상온 보관시 15일 이상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대저토마토는 후숙과일 이므로, 푸른상태에서 1~2일 서늘한곳에 두어 조금 붉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주홍빛이 돌면서 푸른빛이 남아있을때 드시면 대저 토마토 특유의 신맛과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효능 : 대저토마토는 일반 토마토 보다 비타민C함량이 높아 면역력 증가, 피로해소, 피부미용 등에 좋습니다.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젊음을 유지시켜 줍니다. 또한 "라이코펜"은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데 효가가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 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3. 맛있게 먹는법
토마토는 다른 과일보다는 단맛이 약하기 때문에 설탕을 듬뿍 뿌려서 먹기도 하는도 하는데요. 하지만 토마토에는 무기질 중에서도 칼륨의 양이 많기 때문에 설탕보다는 소금을 찍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몸속에서 소금, 즉 나트륨과 칼륨은 상호의존적인 작용을 하고 있는데 토마토는 칼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소금에 찍어 먹으면 칼륨과 나트름의 균형을 이룰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설탕을 첨가해 먹게 되면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B가 설탕의 대사에 쓰여 비타민의 손실이 뒤따르게 된다고 합니다. 설탕이 인체 내에서 분해되는 데에는 비타민B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귀중한 영양소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도 토마토를 그냥 먹는 것이 백배 이롭습니다.